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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21일 전남도 행정부지사실에서 진행된 귀농귀촌 유치 평가 시상식에서 귀농정책 우수성과 등을 인정받아 포상금 300만원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목포시를 제외한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인 유치, 전담부서 운영, 박람회 참여, 협의회 운영 등 7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장성군은 올해 초 귀농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 해소를 위해 마련한 '귀농귀촌 톡(talk) 시스템'과 '귀농 황금나침반' 운영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실시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비 귀농인의 영농기술 습득을 돕기 위해 선배 귀농인을 멘토로 운영 중인 새내기 영농체험 농장과 1박2일 체험 프로그램도 반응이 좋다.
장성군은 이 같은 프로그램 운영 성과에 힘입어 올해 귀농 121가구 208명에 귀촌 231가구 363명 등 총 352가구 571명의 도시민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은 대도시인 광주시와 인접해 도시와 농촌생활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을 갖춘 고장"이라며 "농업분야에 우수한 인적자원들이 대거 유입돼 장성 농업의 성장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귀농귀촌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 김갑섭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농정 역점시책인 귀농·귀촌인 유치에 노력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귀농·귀촌인 유치는 농업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극복할 유력한 대안이자 농업농촌을 이끌 미래 농업인을 육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시군 간 경쟁과 협력을 통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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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