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및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 정부 간의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안 등 총 52건의 안결을 의결하기 위한 국무회의가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개의됐다.

이날 국무회의는 당초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전날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국무회의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2016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일정 관계로 의전 서열에 따라 유 부총리가 주재하게 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이준식 사회부총리를 비롯해 각부처 장·차관들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