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미국은 중국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자국 이익의 극대화를 추진 대립할 가능성이 높다."

23일 '중국가 친해지기를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전진숙)'이 개최한 전문가 특강에서 윤영덕 지역공공정책연구소장은 이같이 밝혔다.


이날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G2시대의 중국 경제발전전략과 우리의 대응방안 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에서 윤 소장은 "우린 이를 활용한 경제적 전략을 더욱 치밀하게 세워야 하지만 아직 그럴만한 시스템이나 전략이 없다"고 강조했다.

전진숙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산업구조와 무역수지 등을 철저히 분석해 향후 변화할 환경에 대비한 대 중국경제 전략을 세심하게 세워야 할 때"라며 "향후 연구모임을 통해 더 깊은 중국 정책을 연구해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과 친해지기를 위한 연구모임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들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 중국 관련 시정현안에 대해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9월 초 문을 열었다.

앞으로 연구모임은 ▲ 한·중 FTA와 한국의 대응 전략 ▲ 중국의 한류콘텐츠 및 모바일 산업, 의료 및 헬스케어, 뷰티산업 ▲ 광주 전략산업의 중국진출 전략 등 지역특성에 맞는 경제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광주 중국 총영사,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