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윔피 키드 (Diary of a Wimpy Kid)> 시리즈의 저자 제프 키니(Jeff Kinney)가 12월12일 한국을 처음 방문한다.

제프 키니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 세계 어린이 독자들을 직접 만나 교류하는 글로벌 북 투어의 일환이자 신작 <윔피 키드 11 무모한 도전 일기>의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윔피 키드> 시리즈는 2007년 첫 출간 이후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8개국에서 1억 8천만 부 판매라는 기록을 수립한 어린이책이다. 이 시리즈의 저자 제프 키니는 ‘타임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는 등, 그림일기라는 독창적인 형식으로 사춘기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제프 키니는 13일 기자간담회로 첫 일정을 시작하고, 이어서 서울혜화초등학교에서 1일 명예교사로 수업을 진행한다. 13일 오후에는 한국의 어린이 및 학부모를 직접 만나는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을 둘러보며 한국의 멋과 정취를 살피는 시간을 가지고, 오후 5시 30분부터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사인회를 통해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이 두 행사는 <윔피 키드> 독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제프 키니는 14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의 대담을 가진 후, 정독도서관에서 열리는 ‘작가와의 만남’과 서울 유석 초등학교에서 열리는 강연을 마지막으로 방한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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