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세대'(1980년대 초반~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가 선택하는 사무실의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 

프리미엄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공동대표 박지웅, 김대일)가 입주사를 대상으로 사무실 선택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률 1위는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나타났다.

패스트파이브는 사무실에 모든 것이 갖춰진 서비스드 오피스(Serviced office)다. 서비스드 오피스는 무선 인터넷, 복합기부터 라운지, 회의실까지 갖춰져 있어 업무 외적인 것에 대해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한 공간을 다양한 분야의 회사들이 공유하다보니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고 쉽게 입주사 간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밀레니얼 세대가 사회의 주요 소비 계층이자 생산 계층으로 떠오르면서, 밀레니얼 세대를 주요 타겟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패스트파이브는 설립 2년 만에 입주사 600개를 돌파했고, 최근 진행한 입주사 대상 설문조사는 변화한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준다.

패스트파이브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입주사들이 사무실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트렌디한 인테리어’였으며, ‘커뮤니티 및 네트워킹’, ‘계약 기간의 유연성’ 등이 뒤를 이었다.
▲ 제공=패스트파이브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또한 패스트파이브의 서비스 중 가장 만족하는 부분으로 ‘감각적인 공용 공간(라운지, 회의실)’과 ‘인터넷이나 프린터 등의 불편사항을 즉각적으로 해결해주는 CS’외에도 IR상담, 제휴 서비스 등 패스트파이브 멤버로서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주요 만족 요소로 꼽으면서 보다 유동적이고 주도적으로 근무하고 싶어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을 그대로 드러냈다.

패스트파이브에는 3~4명 규모의 회사가 34%로 가장 많이 입주해 있었으며 10명 이상의 규모있는 회사들이 30%로 뒤를 이으며 50명 내외 정도까지의 회사들은 규모와 상관없는 선호도를 보였다. 

입주사 산업 분포로는 테크, 디자인, 마케팅, 미디어, 온라인커머스 등 다양한 기업이 일정한 비율로 입주해 있어 이를 바탕으로 강력한 네트워킹과 분야를 뛰어 넘는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패스트파이브 김대일 대표는 “최근 오픈한 논현점의 경우 실험적으로 20인실을 5개 만들었는데 오픈 열흘만에 이미 완판되었다"며 "이는 패스트파이브가 단순 코워킹스페이스를 넘어 오피스 시장을 잠식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된 공간디자인, 커뮤니티에 대한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