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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혼인건수가 감소하면서 출생아수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혼인건수는 500건으로 전년동월 600건보다 줄었다. 지난 1~10월 누계 혼인건수는 6100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6400건보다 4.7% 감소했다.
전남의 지난 10월 혼인건수는 700건으로 전년 동월과 동일했으나 1~10월까지 누계는 6900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7500건보다 8.0% 줄었다.
혼인건수가 감소하면서 올해 출생아수도 줄어들었다. 광주 10월 출생아수는 900명으로 전년동월 1000명보다 줄었고 1~10월 누계혼인건수는 98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만600명보다 7.5% 감소했다.
전남지역 10월 출생아수는 1100명으로 전년동월 1300명보다 줄었고 1~10월 누계는 1만2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만2900명보다 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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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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