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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는 27일 전북현대로부터 미드필더 이우혁(23)과 수비수 이한도(22)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우혁은 1993년생 프로 6년 차로 산전수전 다 겪은 준 베테랑급이다. 청소년 시절부터 '될성부른 떡잎'으로 불리며 14, 15, 16, 18, 19세 등 각급 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고교 졸업 후 곧바로 강원에 입단, 전북을 거쳐 통산 82경기 3골 11도움을 기록했다.
184cm 69kg의 장신인 이우혁은 발기술이 좋고 패싱과 킥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광주에서는 군 입대로 자리를 비운 여름의 대체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184cm 69kg의 장신인 이우혁은 발기술이 좋고 패싱과 킥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광주에서는 군 입대로 자리를 비운 여름의 대체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지난 시즌 전북에서 데뷔한 이한도는 최전방 공격수(스트라이커)부터 최후방 수비수(센터백)까지 모두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다. 186cm의 좋은 신장과 피지컬, 안정된 볼 키핑과 빠른 스피드 등으로 2015년 용인대를 U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선수권 2차 예선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기도 했다.
두 선수는 남기일 감독이 예전부터 눈여겨 봐왔던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기일 광주FC 감독은 "이우혁은 장신임에도 기술력이 좋고, 패싱 능력이 뛰어나며, 이한도는 스피드가 뛰어난 멀티플레이어로 공수 밸런스 조율능력이 좋다"면서 "광주의 색이 누구보다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된다. 동계훈련 기간 조직력만 잘 가다듬는다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는 2017년 1월 2일 전남 광양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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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