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의 상승세가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26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4% 상승하며 지난주(0.06%)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전남도 0.03% 상승했으나 지난주(0.06%)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광주·전남 매매시장은 겨울 비수기, 금리 인상, 내년 입주 물량 증가 등 각종 불안요인의 영향으로 관망세가 지속되며 상승폭이 둔화됐다.

광주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4% 상승하며 지난주와 동일했고 전남은 0.05% 상승하며 지난주(0.08%)보다 상승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 전세시장은 겨울철 이사 비수기 도래와 내년 1분기 예정된 신규 입주 아파트의 전세공급 등의 영향으로 보합 또는 둔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