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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는 "미국에서 정권이 바뀌기 때문에 미국대사와 대표 역시 그 날짜로 (주재국을) 떠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바마 임기에 양국은 협상을 향한 문을 항상 열어 뒀다.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오며 국제사회와 일치된 입장을 보이며 강력한 제재안을 가했고, 미사일 방어를 강화했으며, 전시작전권 및 미군 태세와 관련한 조정도 있었다. 한·미·일 간 3자 협력도 강화했다"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한미 동맹은 역사상 최상의 상태에 있다. "역동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의견이 불일치할 수 있는 부분을 관리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강력하게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동시에 이 지역과 전 세계의 안보 및 경제 상황은 심각하며,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훌륭한 (동맹) 기반을 토대로 더 많은 것을 구축하고 심화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남북 관계에 관해 "남북 관계는 내가 여기서 살면서 그 문제가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느꼈다. 삶으로써 그 문제의 현실이 좀 더 포착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북 제재에 대해 "사실 오바마 행정부는 북한이 대화에 응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했다. 이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 오바마 행정부는 원칙 있는 외교에 입각해 대응해 왔다"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우리가 제재를 가하게 된 것은 북한이 협상장에서 박차고 나간 뒤 두 번의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 발사를 했기 때문이다. 제재의 포인트는 북한이 (대화) 테이블로 돌아오길 바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이 지금 이야기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해도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바마 행정부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북한이 테이블로 돌아오길 계속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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