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경보. 지난 20일 전북 남원 지역에 제설 차량이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뉴시스(남원시 제공)

전북 지역에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전북 정읍, 부안, 고창은 오늘(23일) 오전 6시 기준 대설경보가 발효된 상태로, 1~5cm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점 적설 현황(21~23일)은 줄포(부안) 21.0cm, 고창 20.0cm, 정읍 17.0cm, 부안 14.0cm, 새만금(군산) 5.0cm 등이다.


기상청은 "아침 출근 시간대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쌓인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보행자 및 차량 안전 운행에 특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실, 무주, 진안, 장수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로,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다.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순창 영하 12.6도, 남원 영하 11.6도, 임실 영하 10.1도, 무주 영하 10도, 정읍 영하 7.5도, 전주·고창 영하 7.1도, 부안 영하 7.0도, 군산 영하 6.5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