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계란' 5만판 완판 조짐…롯데마트, 추가 수입 검토
김설아 기자
2,513
공유하기
2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대한항공 화물기 편으로 수입된 미국산 계란 100톤(약5만판)이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전국 112개 점포에서 2만5000판 판매됐다. 하루 1만2000~1만3000판이 판매된 셈인데 이 추세라면 1차 수입된 양은 오는 26일쯤 모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는 '하얀 계란'이란 상품명으로 미국산 계란을 30개들이 한판에 8490원에 판매 중이다. 현재 상당수 소매점에서는 30개들이 계란 자체가 거의 품절된 상태다. 보통 10개들이 계란이 3000원 중반대로 판매되는 점을 고려할 때 롯데마트가 판매 중인 8490원이란 가격은 10개들이 3판을 사는 비용인 1만1000원과 비교할 때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마트는 초도 물량으로 들여온 하얀 계란이 모두 소진되면 소비자 반응을 살펴본 뒤 추가 판매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