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여수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실에서 주철현 여수시장(왼쪽 두번째)이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왼쪽 네번째)과 이상묵 삼성화재 부사장(왼쪽 세번째)으로부터 2억원의 후원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여수수산시장 화재 피해를 돕기 위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과 삼성화재가 1억원 씩 총 2억원의 후원금을 전남 여수시에 전달했다.

3일 여수시에 따르면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과 이상묵 삼성화재 부사장은 지난 2일 오후 여수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실을 방문해 주철현 여수시장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주 부사장은 "후원금으로 시장 상인들이 재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수산시장의 영업 정상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에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여수수산시장은 오는 17일 발표되는 안전진단결과에 큰 문제가 없다면 3월 중 재개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