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백 브랜드 리뽀(Lipault)가 파리 패션 아이콘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와 함께한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콜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사진=리뽀 이번 한정판 콜렉션은 리뽀가 브랜드 차원에서 시도한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리뽀의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 조나단 도리(Jonathan Dory)는 “파리에서 탄생하고 성장한 리뽀는 자유롭고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파리지앵의 정체성을 가진 브랜드”라며 “첫 콜라보레이션인만큼 파리지앵 본연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이너인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를 파트너로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는 2014년부터 유니클로와 매년 콜라보레이션 콜렉션을 선보여온 프랑스 모델 출신 디자이너다.
리뽀와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콜렉션은 소프트캐리어와 백팩, 2종의 아이템으로 컴팩트하게 구성됐다. 실키하고 가벼운 느낌의 트윌 나일론(Twill Nylon)을 주 소재로 하는 리뽀의 상징적인 디자인은 그대로 고수하되, 컬러와 디테일에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만의 시크한 프렌치 감성을 감도 높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캐리어와 백팩 모두 디테일을 최소화한 미니멀한 디자인에 블루와 레드, 2종의 비비드한 컬러로 전개된다. 모든 제품의 핸들과 지퍼에 항공 우편을 모티브로 한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적용하고, 항공 우편 소인이 찍힌 듯한 빈티지한 느낌의 패브릭 로고를 가방 한 쪽에 스티치 처리하는 등 자유로운 프렌치 감성과 여행의 설렘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디자이너의 스마트한 감각이 곳곳에서 돋보인다.
/사진=리뽀 이와 관련해 쌤소나이트 코리아 김희정 이사는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파리지앵의 정체성을 가진 리뽀는 브랜드 탄생 이래 모국인 프랑스뿐만 아니라 미국, 아시아 등지에서도 2040 여성층의 인정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통해 리뽀만의 자유롭고 세련된 프렌치 감성을 일상 속에서 즐기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