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가 2017년 신학기를 맞아 초등 노트와 중∙고 노트 400 여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모닝글로리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로봇, 게임 소재를 활용하고, 유머, 공감 문구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2017년 초등 노트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로봇, 공룡, 게임, 스포츠 소재를 활용해 역동성이 느껴지는 화려한 디자인으로 대거 출시했다. 특히 여학생들은 ‘소녀’ 일러스트를 선호해 이를 역사, 문화유산 등 교육적 소재와 결합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모든 초등 노트 안쪽 면엔 태극기와 국경일에 관한 탄생 배경과 의미도 삽입했다.
또한, 일반 무제노트 외에도 알림장, 일기장, 독서록, 영어, 수학 등 다양한 과목 노트를 출시해 상황에 맞게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폭을 넓혔다.
유행이 빠르게 변화하는 중∙고생은 서정적인 디자인보다는 굵은 선과 단순, 명료한 일러스트로 눈에 잘 띄는 디자인을 선호했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음식, SNS, 상장 등을 소재로 한 일러스트 디자인을 다양하게 출시했으며, 특히 과일, 삼겹살, 팝콘, 트로피 디자인은 소비자 선호도 조사 시 높은 순위를 차지해 기대되는 디자인이라는 업체 측 설명이다.
학생들이 공감하는 문구와 유머를 디자인에 녹인 것도 특징이다. ‘성적 오를 각’, ‘왠지 모르게 자신감이 솟구친다’, ‘총명탕’, ‘답이 보인다’ 등 심플하지만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사용했다.
모닝글로리 남동완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학생들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빠르게 흐름을 읽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디자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닝글로리 노트는 전문 디자이너들이 1천여 컷이 넘는 디자인을 한 후 직접 학생들과 만나 인터뷰 및 설문 조사를 통해 수정, 보완되는 과정을 거쳐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