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익일배송은 냉동·냉장 상품의 신선배송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배송시간이 24시간 이상인 지역에는 품질 저하에 대한 우려로 배송이 불가능했다. 일반 택배를 이용하면 제주도는 도서산간지역과 마찬가지로 배송시간이 오래 걸리는 지역이다.
기본 택배비용이 3000원이라고 할 때 항공배송료의 경우 4500원으로 타 지역에 비해 배송료가 높게 책정돼 상대적으로 단가가 낮은 홈쇼핑 식품상품의 경우 판매 수익률을 이유로 배송 제외 지역으로 구분해왔다.
그러나 NS홈쇼핑은 항공배송료 일부를 부담하고 지난 1년 동안 제주도로 익일배송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대전물류센터를 통해 식품 상품을 관리하고, 주문받은 상품은 오전 8시경 청주공항에서 제주도로 출발한다. 제주공항에 한 시간여 만에 도착하면 오전 11시부터는 소비자의 집으로 배송 시작이 가능하다. 일반택배로 평균 48시간 걸리는 배송시간을 단축한 것.
그 결과 NS홈쇼핑에서 제주도로 발송되는 주문 물동량은 1만7012건으로 익일배송 시행 전인 전년보다 27% 증가했다. 특히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 배송 제한이 많았던 냉동상품의 경우 주문량이 307%나 늘어났다.
강완규 SCM본부 상무는 “고객만족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주도 익일배송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1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설치택배 서비스’, ‘당일 퀵서비스’, ‘택배기사 사진 제공 서비스’ 시행 등 고객만족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배송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