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의 기를 살리기 위해 중소기업 기술·경영활동 지원 등을 골자로 한 ‘2017 뉴 기업사랑 944 지원’ 종합계획을 마련 강소기업 육성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뉴 기업사랑 944’는 본촌산단의 재도약과 첨단1·2지구 개발에 이은 광주 미래 경제의 핵이 될 첨단3지구 개발을 계기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2의 기업사랑운동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에 따라 북구는 올해 신규사업 12개를 포함한 분야별 44개 세부사업을 마련하고 총 11억 4000여만 원을 투입한다.

먼저 중소기업 기능인력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유지를 위해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을 지원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드론산업의 기반 조성을 위해 ‘드론레이싱 경기장’을 상반기 내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현장 노동권익상담소 운영, 영세기업 사업장 안전관리 프로그램 등 근로자 복지지원에 나서며 중소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 발굴을 위한 ‘규제개혁 타운홀미팅 현장간담회’를 실시한다.

본촌산단 주변 토사유출 방지 설치공사, 첨단산단 관련 T/F팀 구성·추진 등 산업단지 내 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기업체 현장방문 강화, 발로뛰는 기업애로 해결단 운영 등 현장중심의 기업 소통과 중소기업 지식재산권리화 지원, 우수기술 시제품제작 지원, 1인 창조기업 육성지원 등 기술·경영활동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