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한국석유유통협회 신임 회장. /사진=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가 지난 2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회장에 김정훈 SJ오일(GS계열 석유대리점)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올해 설립 61년째를 맞은 한국석유유통협회는 석유대리점들의 모임으로 정회원 53개사와 준회원 570개사 등 6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전북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덴버대 MBA석사와 연세대 최고경영자 과정, 군산대 경제통상학 박사 등을 취득한 경제 전문가다.

그는 학업을 마친 후 성진유업(현 SJ오일) 전무이사(1988~1991)를 거쳐 대표이사에 취임했고, 현재까지 SJ오일 대표이사 및 SJ인더스트리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석유유통분야에서 쌓은 30년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한국석유유통협회 부회장을 맡아왔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정부와 정책적인 소통을 강화하면서 회원사 발전에 기여하는 석유산업의 중심단체로 한국석유유통협회를 발전·성장시켜 나가겠다”며 “회원사의 이익을 대변하고 협회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회원사의 목소리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