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 /사진=머니S DB
코스닥지수가 3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2포인트(0.47%) 하락한 614.7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9억4548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686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769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03억원, 646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했다. 통신장비, 반도체, 종이목재, 섬유의류, 비금속 등은 1%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고 정보기기, 출판매체복제, 제약,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유통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오락문화, 통신방송서비스, 인터넷화학 등은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GS홈쇼핑이 5%대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CJ E&M, 컴투스, 이오테크닉스, 씨젠, 코오롱생명과학, 에스티팜, 더블유게임즈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메디톡스는 지난해 4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1% 미만의 하락률을 보였고 코미팜, SK머티리얼즈, 휴젤 등은 2~3%대로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 에스에프에이, 포스코 ICT 등도 약세를 기록했다.

개별종목으로는 코스온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실적 성장세가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힘입어 15% 이상 올랐다. 푸른저축은행은 작년 실적호조에 힘입어 10% 이상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372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766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