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원/달러 환율이 이번 주 글로벌 이벤트를 앞두고 최근 하락분에 대한 레벨 부담이 작용해 소폭 상승(원화 가치 하락)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2원 오른 1133.7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소폭 상승한 1132~1133원 근처에서 출발해 장중 1130원선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상승 반전했고 2원 이상 오른 1133.7원에 거래를 마쳤다.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회 연설과 다음달 1일 미국 베이지북, 같은 달 3일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설 등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이를 대기하는 관망세로 변동폭이 제한적이었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이 ‘팔자’에 나서며 전장 대비 8.6포인트(0.41%) 내린 2085.5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