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지지율. /그래픽=한국갤럽 제공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갤럽은 오늘(17일) 3월 3주차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33%로 1위,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포인트 상승한 18%로 2위,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1%포인트 상승한 10%로 3위, 이재명 성남시장은 동일한 8%로 4위를 기록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15일 불출마 선언)는 2%포인트 하락한 7%로 5위,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포인트 상승한 2%로 6위,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는 동일한 1%,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1%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9~29세는 문 전 대표(45%)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30대(43%), 40대(37%), 50대(32%)도 문 전 대표를 선택했다. 60대 이상은 안 지사(21%)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문 전 대표(33%)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인천·경기(34%), 대전·세종·충청(26%), 광주·전라(47%), 부산·울산·경남(33%)도 문 전 대표를 선택했다. 대구·경북은 안 지사(26%)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법으로 조사했다. 응답률 22%, 신뢰수준 95%, 표본 오차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선 후보 지지율. /그래픽=한국갤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