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아이(주)가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로보틱 아트 퍼포먼스 <로봇나무>”를 선보인다.


한국콘텐츠진흥원 2016cel융복합협업프로젝트(Make Cel)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로봇나무>는 각계의 아트&테크놀로지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작품으로 세계적인 로봇 디자이너 ‘루이 필립 드미어’(Louis Philippe Demers, 싱가폴 난양공대 교수)가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루이 필립 드미어’는 로봇 아티스트이자 발명가이기도 한 세계적인 융복합 아티스트이다. 그는 대규모 인터렉티브 로봇 설치작업을 비롯해 무용, 조명, 음악을 융합한 프로덕션 작업을 해왔으며, 약 350여개의 로봇 작품을 제작했다.

<로봇나무>의 관전 포인트는 배우들이 입고 나오는 ‘웨어러블 로봇’과 배우들이 직접 조정하는 ‘드론’이다. 이 작품에서는 배우들이 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로봇과 드론을 조정하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협업자의 역할을 동시에 맡는다.


한편 드론·로봇·예술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로봇나무> 공연은 3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