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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로지스와 KGB 택배가 다음달 택배시스템을 통합하고, 본격적인 시너지 영업에 나선다.
22일 KG 로지스에 따르면 양사는 대리점 통합을 통해 대형화함으로써 영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에 나선다. 양사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택배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 로지스 관계자는 "2016년도 택배물량 20억 개를 돌파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택배단가는 바닥을 찍어 택배시장 내 과열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KG 로지스는 택배시장의 과열경쟁 속에서 발전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차세대 통합 택배 시스템 개발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KG로지스는 택배 시스템 통합에 맞춰 대리점 통합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KG 로지스와 KGB 택배는 불안정한 택배 네트워크 때문에 현재 적자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대리점 통합이 대리점간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원활하게 진행이 되고 있어 경영 상태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KG로지스는 건실한 대리점을 중심으로 통합이 완료된다면 재정 건전성 확보를 통해 4분기에는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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