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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1일 세월호가 인양 돼있는 목포신항을 찾아 "미수습자 아홉분 수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쯤 목포신항 내 컨테이너와 외부 유가족 텐트에서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을 차례로 만나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유 후보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유 후보는 "희생자 유가족과 국민 모두 한점 의혹 없이 사고에 대한 진상규명을 할 여건이 다 됐다고 본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철저하게 미수습자부터 수습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보고 그런 부분은 유가족들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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