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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오늘(7일) 조폭 차떼기 의혹과 관련, "내가 가진 비전과 리더십으로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인천 부평구 육군 17사단 신병교육대대 방문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달 24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 포럼 '천년의 숲' 초청 간담회에 조직폭력배가 동원됐다는 의혹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데 대해 "나는 실시간 검색어 몇 위, 이런 것에 관심 없다. 그게 뭐가 중요한가"라고 일축했다.
그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당 광주경선 '차떼기' 의혹을 밝히기 위해서 당 차원의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한 데 대해서는 "내가 가진 비전, 리더십으로 평가받겠다"며 "철저한 검증은 필요하지만 어떤 것이 흑색선전인지, 어떤 것이 검증인지 국민이 평가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인 김미경 서울대학교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순덕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안 후보 홍보용 조문을 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이번 선거는 어떻게 하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을 것인지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 각자가 가진 비전과 리더십을 밝혀 국민에게 평가받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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