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이버

한성숙 대표 체제로 전환한 네이버가 첫 성적표를 받았다.

27일 네이버는 2017년 1분기 매출액 1조822억원, 영업이익 2908억원, 당기순이익 210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0.3%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0.2%와 15.4%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광고 997억원 ▲비즈니스플랫폼 5097억원 ▲IT플랫폼 434억원 ▲콘텐츠서비스 235억원 ▲라인(LINE) 및 기타플랫폼 4060억원 이다.

광고부문은 모바일상품 개선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815억원보다 22.3% 증가했지만 계절적인 요인으로 전분기 1230억원보다 18.9% 감소했다. 비즈니스 플랫폼 부문은 모바일 검색 강화와 상품 개선 등의 호재에 힘입어 전년동기 4498억원보다 13.3%, 전분기 4913억원보다 3.7% 증가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IT플랫폼 부문은 네이버페이의 성장에 힘입어 434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226억원, 전분기 434억원 대비 각각 91.9%, 11.3% 증가했다. 콘텐츠 서비스부문은 원스토어 사업 이관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308억원 보다 23.7% 감소했으나 V LIVE 신상품 출시의 영향으로 실적개선에 성공, 전분기 225억원 대비 4.2%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