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팬택 인수 사실 무근. 지난해 6월 출시된 팬택 스마트폰 IM-100. /자료사진=뉴시스


LG전자가 팬택 인수설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오늘(8일) 일부 매체에서 LG전자가 휴대폰 사업체인 팬택을 인수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LG전자가 직접 이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LG전자는 휴대폰 사업에서 LG전자가 팬택과 협력해 수익성을 확장한다는 보도와 이에 따른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확장 전략을 추진함에 따라 팬택의 인수합병 등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편 지난해 스카이 '아임백'(IM-100)을 출시하며 재기에 나선 팬택은 올해는 신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실적부진으로 신제품 개발비용이 부족한 상황이고,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해온 베트남 합작사(JV) 설립도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어 당분간 신제품 출시 계획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