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육군은 오늘(8일) "야간에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야간 열영상 감시 장비와 초동 조치를 위한 기동대를 편성하고 운용해 재발화를 막는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까지 삼척 지역에 4200여명, 강릉 지역에 2100여명 등 총 6300여명의 병력을 투입했다. 구체적으로 삼척 지역에서는 23사단, 102기갑여단, 108정보통신단, 36사단 병력과 헬기 9대가 투입됐고, 강릉 지역에서는 12포병단, 18전투비행단, 8군수지원단 병력과 헬기 2대가 투입됐다.
여기에 산불 완전 진화를 목표로 내일(9일) 병력 8000여명과 장비를 최대로 투입할 방침이다.
군 장병은 5명이 1개 조가 돼 등짐펌프, 갈고리, 공병삽을 이용해 잔불을 제거 중이다. 등짐펌프, 갈고리로 잔불을 제거하고 공병삽으로 땅을 뒤엎는 과정이다.
공군은 자체 보유 소방차, 구급차, 헬기를 동원해 진화를 돕고 있다. 전날에는 공군본부 군수참모부 주관으로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해 병력 430여명, 소방차 2대, 살수차 2대를 추가 투입했다.
군 당국은 마지막 불씨를 잡을 때까지 유관 기관과 협력하고 가용 병력을 최대한 동원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