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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전문가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정책 'J노믹스'에 대해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가장 큰 위험요인이 되리라고 응답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경제전문가 32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대외적 경제 위험요인'으로 전문가들 46.9%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를 꼽아 가장 많았다. '핵문제 등 북핵리스크'가 21.9%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중국 내 반한감정 고조' 17.2%, '미중일 환율 갈등' 9.4%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자본유출'을 꼽은 이도 4.7%로 나타났다.
'새 정부 최우선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차세대 성장잠재력 확충'을 꼽은 이들이 43.5%로 가장 많았다. 29.0%는 '기업환경개선 및 투자활성화', 12.9%는 '내수·소비 활성화', 9.7%는 '저출산·고령화 대응', 4.8%는 '무역·통상정책 전략적 수립'을 꼽았다.
'새 정부 최우선 경제정책 수단'으로는 '전폭적인 규제개혁'을 꼽은 이들이 36.5%로 가장 많았다. '기업의 선제적 사업재편 지원'이 33.3%, '유망산업 R&D 세제지원'이 19.1%로 뒤를 이었다. '재정조기집행 등 적극적 거시정책'을 꼽은 이들도 1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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