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건강’ 키워드는 트렌드가 아니라 필수다. 식음료업계의 주력제품 키워드도 웰빙을 기본으로 한 편리함으로 압축된다. 평소에 먹고 마시는 제품이 건강에도 좋다면 소비자는 두말하지 않고 구매한다. 이런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살 수 있고 간단하게 요리까지 가능하다면 금상첨화.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건강까지 생각한 ‘핫’한 상품들을 모아봤다.<편집자주>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서구식브랜드 ‘고메’(Gourmet)가 누적 매출 600억원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고메는 출시 첫해인 지난해 매출 350억원을 달성하며 대박 조짐을 보였다. 올 들어서는 벌써 지난해 연간 매출(350억원)의 70%를 넘는 2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가파른 성장세를 과시했다. 

고메 시리즈 첫 제품인 ‘고메 치킨’은 출시 4개월 만에 월 매출 10억원대 제품으로 성장했다. 현재 누적매출은 24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6월과 8월에는 각각 ‘고메 스테이크’와 ‘고메 핫도그’를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고메 스테이크’ 역시 출시 첫달부터 15억원의 매출을 거뒀으며 현재 누적매출은 200억원이다. ‘고메 핫도그 크리스피’도 누적매출 160억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고메의 흥행 요인으로 외식 수준의 프리미엄급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특장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5월18일부터는 배우 정유미를 모델로 한 신규 TV광고를 선보이면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마케팅활동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또 지속적으로 사업을 강화해 올해는 고메 매출을 80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제49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