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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인구 이동은 최근 10년간 2015년을 제외하고 모두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순유입이 가장 높은 지역은 빛가람혁신도시가 자리잡은 나주시였다.
29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10년간 고흥군·전라남도 시군별 인구 순이동 현황’에 따르면 전남지역 인구는 10년전인 2006년 순유출(2만4685명) 되면서 2014년(-596명)까지 지속적인 순유출을 보이다 2015년(3936명) 순유입됐다. 그러다 지난해 다시 순유출(3205명)로 돌아섰다.
지난해 전남 22개 시군 중 순유입은 나주시(6168명)가 가장 높았고, 광양시(1319명), 담양군(375명) 순으로 순유입
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순유출은 장흥군(2492명), 여수시(1651명), 영암군(1107명) 순으로 높았다.
고흥군은 2006년(2092명) 이후 2016년(185명)까지 지속적으로 순유출을 보이고 있으나, 순유출 규모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고흥군 인구이동은 경기(111명), 부산(58명), 경남(37명) 등 7개 시도에서 순유입됐으며 전남(227명), 광주(90명), 충남(31명) 등 9개 시도로 순유출 됐다.
고흥군 인구는 전남지역에서 순천(49명), 광양시(48명) 순으로 순유출이 높게 나타났다.
전입(5071명) 사유로는 가족(35.4%), 주택(28.3%), 직업(20.6%)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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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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