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조직위 교통안전공단. 지난달 17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평창 글로벌 옴부즈만 컨퍼런스. /사진=국민권익위원회 제공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교통안전공단과 안전한 올림픽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조직위는 2일 "여형구 조직위 사무총장과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이날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운전인력 안전교육과 수송시설 안전점검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선수, 관중 등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교통안전체험센터(3월 준공)를 활용한 올림픽 운전인력 체험교육 등 맞춤형 안전운전 교육 △첨단 교통안전점검자동차를 활용한 올림픽 주요 수송노선 안전점검 △개최 도시 여객운수회사에 대한 교통안전 컨설팅 △대회 참가자들의 동반 자녀를 위한 유아용 카시트 무상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여 사무총장은 "대회 차량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최상의 수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오 이사장은 "눈이 많이 내리는 개최 도시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안전운전 교육을 지원하고, 전국 자동차검사소 등을 활용한 대회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