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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자회사 홈앤서비스를 설립하고 비정규직 5200여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5일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IPTV설치·AS 등을 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총괄하는 자회사 홈앤서비스를 설립하고 정관승인과 이사회 구성 등 법인설립을 위한 절차를 완료했다. 홈앤서비스의 초대 대표이사는 유지창 SK브로드밴드 인프라부문장을 선임했다.
유지창 홈앤서비스 대표는 “앞으로 대고객 접점 서비스 전문 역량을 강화해 홈앤서비스를 홈 비즈니스 확장의 전략적 교두보로 성장시킬계획”이라며 “위탁계약 종료에 합의한 홈센터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채용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홈앤서비스 설립은 지난달 23일 이사회에서 자회사 설립 안건을 의결한지 13일만에 이뤄졌다.
한편 일부 대리점주들은 SK브로드밴드의 하청직원 직접고용에 반대, 공정거래위원회 고발까지 거론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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