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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미래부는 올해 추경 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364억5700만원 증액된 14조3096억원으로 편성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과학기술 혁신역량 강화 및 인력 양성을 위한 개인기초연구 등 4개 사업에 191억200만원 ▲과학기술‧ICT 기반의 신성장산업 확충을 추진하기 위한 사물인터넷 신산업 육성 선도 등 5개 사업에 146억4000만원 ▲과학기술‧ICT 기반의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국원자력의학원 연구운영비 지원 등 6개 사업에 27억1500만원이 증액 편성됐다.
이 중에서도 개인기초연구 부문 예산이 전체 사업 중 가장 많이 늘었다. 총 7182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86억원 늘었다. 개인기초연구 지원사업은 창의적 연구를 지원하고 우리나라 기초과학 경쟁력도 제고시킨다는 점에서 문재인 정부가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재 양성 사업 예산도 늘어났다. 이공계 미취업자를 기업맞춤형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취업과 연계한 지원사업(234억원)에 44억원 늘고,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지원사업(146억원)에도 37억원 증가했다.
아울러 미래부는 추경예산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뇌과학, 산업수학, 인공지능 등 원천기술에 필요한 200여개 전략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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