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수계댐 올해 첫 방류… 호우특보로 팔당·청평댐 등 수문 개방
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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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수계 팔당댐이 수위 조절에 돌입했다. 강원 영서 중부지역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호우경보가 내려진 데 따른 조치이다.
한강수력본부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 팔당댐 5개 수문을 11m 높이로 열고 초당 3529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청평댐도 오전 6시30분 6개 수문을 6m 높이로 열고 초당 2212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북한강 수계 댐의 수문을 개방하는 것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류의 춘천댐, 의암댐, 청평댐도 수위 변화 상황에 따라 수문을 개방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는 오늘까지 영서 100~200㎜(많은 곳 250㎜ 이상, 영동은 50~100㎜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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