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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SS기업은 국내 공공조달시장 납품을 통해 기술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해외시장에 대한 수출 경쟁력을 갖춘 해외진출 유망기업으로 조달청으로부터 해외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이번 G-PASS기업 수여식에서는 올스웰을 비롯해 닷, 광운기술, 포니이미징 등 창업 7년 이내의 벤처기업인 조달청 새싹기업 4개사, 중견기업인 신도리코 1개사 등 모두 45개 기업에 지정서가 수여됐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G-PASS기업은 2013년 95개로 출발해 현재 413개 기업으로 확대됐다.조달청은 이번 지정에서 대우루컴즈, 삼보컴퓨터 등 주요 컴퓨터 생산업체가 처음으로 지정됐고 점자 스마트워치, 3D 디스플레이 등 수출 잠재력이 높은 생산품목들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G-PASS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은 앞으로 5∼8년까지 조달청으로부터 해외전시회 참가, 바이어 상담 등을 통한 해외 네트워크 구축, 온라인 홍보, 설명회 및 입찰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받는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국내시장에서 인정받은 중소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기업들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품질 및 기술력 향상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출유망품목 45개 추가기업에 선정된 올스웰은 지난 4월에는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7’(KOPPEX 2017)에 참가해 필터 없는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을 선보이며, 관련 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창업, 혁신 페스티벌’페스티벌의 슈퍼스타-V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올스웰이 이번에 조달청의 수출품목으로 추가지정되며 주목받는 새로운 시스템인 ‘W-FLES’는 화학물질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순수한 물을 이용해 먼지를 제거하며 필터를 사용하지 않아 막힘 등으로 필터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제거해주는 시스템이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새싹 기업이지만 조달청의 수출추가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국내에서 특허를 받은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또한 현재 중국 최대의 국영철강사인 바오산 강철과 수출협약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의 기업에서 활용하던 필터방식의 미세먼지 제거장치는 먼지 층을 털어내는 순간 미세먼지가 그대로 방출되는 문제점이 발생하며 먼지가 쌓이면 기능이 저하돼 필터를 교체해 줘야하는 단점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반해 올스웰의 ‘W-FLES’는 필터를 사용하지 않아 온도가 높아 필터를 사용할 수 없는 분야에 적합하며 금속성 기체나 점성이 큰 물질에도 효율적이다. 이 시스템은 2015년 동부제철의 냉간압연설비에 국내 최초로 적용되며 큰 화제가 됐다.
1년여의 가동결과, 필터 막힘 및 교체비용 제로, 전력비용 2억5000만원의 절감효과를 보이며 국내외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의 대기업과 중국의 국영기업 등에서 상품설명회와 함께 계약을 진행 중이다.
한편 올스웰은 ‘산업시설의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인기 개그우먼 장효인,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최일구 전 MBC 앵커 등을 홍보대사로 발탁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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