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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차병원(설립자 차광렬)이 대구지방보훈청 추천을 받아 건강 사각지대에 있는 6.25 참전용사 4명에게 심장, 뇌졸중 특화검진 등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차병원에 따르면 이번 무료 건강검진을 받은 이들은 강원도 인제 육군 제25사단 사령부에서 근무한 이모 할아버지, 연령미달 임에도 육군으로 차출되어 전쟁에 참전한 윤모 할아버지로, 심장(관상동맥) CT, 동맥경화도 검사, 심장질환 관련 효소검사 등 30여 종의 검사를 받았다.
검진 후 이모 할아버지는 “어려운 경제적 형편 탓에 몸에 이상이 있어도 치료받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구미 차병원에서 무료로 건강검진를 받을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병원측에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구미 차병원 김병국 병원장은 “구미 차병원은 2010년부터 매년 국가 유공자와 유족들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보훈대상 가정에게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병원은 20년 동안 해외 의료취약지역인 우즈베키스탄, 중국 연변 등 해외 심장병 환아들을 위한 무료 심장병 수술 사업인 ‘사랑의 메신저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한이탈주민 대상으로 출산장려∙여성건강증진 및 장학금 지원하는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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