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분사 이후 처음으로 5000만달러 규모의 쇼군본드를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쇼군본드는 일본에서 발행하는 비엔화표시 채권으로 이번에 발행된 물량은 2년 만기 달러화 표시 채권이다.

이번 채권 발행은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이 발행 물량을 대부분 투자했다. 조달된 자금은 기존 차입금 상환, 운용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쇼군본드 발행은 당사의 신용도와 안정성, 수익성 등을 해외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조달원 다변화를 통해 재무안정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