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더위를 날려줄 공포 연극이 대학로를 찾았다. 연극 <스위치>는 ‘극장에 귀신이 산다’는 괴담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연극계 스타인 주인공이 신작 개봉을 앞둔 시점, 공연을 준비하는 배우들에게 불가사의한 일들이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극장에 얽힌 흉흉한 소문들이 모든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드러난다. 관객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공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각, 청각, 촉각 등 오감으로 공포를 체감할 수 있다. 스크린으로 보는 공포가 시시하다고 느껴지는 호러물 마니아도 새로운 감각적인 공포를 경험할 수 있다. 관람 가능 연령은 만 13세 이상이다.

일시 7월18일~8월31일
장소 대학로 아루또 소극장

☞ 본 기사는 <머니S> 제497호(2017년 7월19~25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