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DB
코스피가 기관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23포인트(0.18%) 하락한 2391.77로 마감했다. 이날 2395.41로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지난 11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2396에 마감하며 기대감을 높였던 코스피는 이날도 장중 한때 2399포인트까지 올랐지만 2390선 초반으로 밀려났다.


이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84억원, 1801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반면 기관은 대규모 매물을 쏟아내며 3217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에서 각각 1511억원, 95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85%), 건설업(-1.51%), 은행(-1.44%), 증권(-1.44%), 통신(-1.40%), 의료정밀(-1.35%), 서비스업(-1.28%)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반면 전기전자(1.09%) 운수창고(0.61%) 제조업(0.33%) 운수장비(0.28%)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하락세가 두드러진 반면 삼성전자가 전장 대비 1.80% 오른 249만4000원으로 거래를 마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삼성전자는 장 중 250만원을 터치하면서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또한 현대차(0.68%), KB금융(0.35%), 현대모비스(0.41%)가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