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주요 기업들이 이번 주부터 하계 휴가에 들어간다.

24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오는 27~31일 닷새간 공식 여름 휴가를 실시한다.


일부 직원들은 8월1일까지 권장 휴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가결한 기아차 광주공장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일간 하계 휴가로 인해 생산라인을 멈춘다. 주말을 포함해 다음달 6일까지 최장 9일을 쉴 수 있으며 휴가비는 30만원을 지급한다.

해외기업 매각 문제로 뒤숭숭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도 단체협약에 따라 다음달 1~5일 닷새간 하계 휴가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