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발견된 천연가스가 139일째 꺼지지 않고 타고 있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폐철도공원화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천연가스 화재가 24일 오전 현재까지 139일째 꺼지지 않고 타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소와 포항시는 이달부터 가스매장량 등에 대해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곳 천연가스는 지난 3월 8일 공사를 하던 중 처음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이 가스를 땅속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메탄가스로 파악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가스의 경제성은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하 1km 이상 지점에서 천연가스가 발견되는 것과 달리 약 200m 지점에 매장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