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낙연 국무총리가 추경예산안을 시작으로 문재인정부의 일자리만들기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7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축사에서 이 총리는 “일자리는 문재인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로 정부출범 한달도 안돼 일자리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이 그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지난 주말 추경이 국회를 통과했다”며 “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청년취업과 빈곤층 보호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자체장이 강한 의지를 내보이면 효과는 달라지고 지역주민들도 일자리 늘리기의 성적으로 단체장을 평가해주리라 믿는다”며 지자체의 협조를 구했다.

이 총리는 이어 “경험으로 비춰봤을 때 취업 증가를 가장 빨리 실현할 수 있는 사람들은 경력단절여성”이라며 “현재 남성들의 취업률은 75%인데 여성들의 취업률은 56%로 상승여력은 여성이 더 많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일자리가 늘리기 쉬운 것은 아니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며 “지방·중앙, 민간·공공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치면 반드시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