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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는 슈즈 & 액세서리 브랜드 지미추를 약 13억 5000달러(약 1조 3000억 원)에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클 코어스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존 아이돌 회장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를 인수하게 되어 기쁘다. 지미추는 세계적으로 화려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슈즈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패션 트렌드를 리드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디자인과 훌륭한 품질로 전 세계 트렌드 세터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미추가 지난 20년간 성장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강력한 브랜드 자산을 토대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이클 코어스 브랜드의 명예 회장이자 디자이너인 마이클 코어스는 "지미추는 뛰어난 제품력의 슈즈, 핸드백 등을 선보여 온 럭셔리 패션 브랜드"라며 "화려한 스타일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이끌어 온 지미추를 인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두 브랜드의 장기적인 시너지 효과는 물론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럭셔리 액세서리 카테고리 확장 ▲남성 슈즈 카테고리 강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 2012년부터 지미추를 이끌어 온 수장이자 매년 11%의 매출 성장을 기록해 온 지미추의 CEO인 피에르 데니스가 앞으로도 현재의 지위를 유지할 예정이다.
사진.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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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