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지역 채소류 대부분은 폭염 및 장마철 잦은 비에 생육 부진과 상품성이 떨어져 상승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사)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7월 넷째주 무(개당)는 산지 우천으로 노지 재배분 출하작업이 지연되면서 공급물량 감소로 광주는 전주대비 51.7% 오른 2190원에 판매됐다. 배추도 포기당 32% 오른 2890원에 거래됐다.

오이(개당)는 국지적 호우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한 가운데 냉국용 부재료로 수요가 꾸준하면서 32.5% 오른 1190원에 거래됐다.

대파(한단)도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생육악화와 상품성 저하로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50.3% 오른 2990원에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