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베베숲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경찰청,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바캉스 시즌 미아방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미아방지 캠페인은 휴가지에서 미아 발생 시 빠르게 아이를 찾을 수 있도록 경찰청, 롯데백화점, 베베숲이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익 캠페인이다. 소비자들은 베베숲 물티슈 제품 캡에 인쇄된 아이 지문 모양의 QR코드를 스캔해 경찰청 안전Dream 앱을 다운로드한 후 아이의 사전 지문 등록을 통해 혹시 모를 미아 발생 시 빠르게 아이를 찾을 수 있다.


지문 사전 등록은 사진 및 지문 정보란에 아이의 사진을 가져와 등록한 후 카메라로 지문을 가이드라인에 위치하면 자동으로 촬영된다.

경찰청 실종신고 접수 시 보호자 인계 기준으로 지문 미등록 시 미아발견 소요시간이 평균 94시간인 것에 비해 안전드림 앱을 통해 지문등록 시 미아발견 소요시간은 평균 1시간 이내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이번 미아방지 캠페인은 롯데백화점 방문 고객 대상으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7월 28일부터 30일, 8월 4일부터 6일까지 각각 3일간 전국 14개 연계 점포에서 이뤄진다. 여기에 전국 14개점의 이벤트 부스를 통해 안전 드림 앱에 대한 사용안내도 제공된다. 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이며 앱 다운로드부터 아이 지문등록 방법까지 전 과정을 안내한다.

베베숲 관계자는 “미아발생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아이와 함께 멈추기, 생각하기, 도움 청하기 등 미아방지 3단계 예방 수칙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미아방지 캠페인은 미아발생에 대한 대비책 마련과 함께 미아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경찰청, 롯데백화점과 미아방지 캠페인을 진행하는 베베숲은 아기물티슈 전문기업으로 영유아 밤길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라이트 스티커 캠페인, 이른둥이 후원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 출시, 미아방지밴드 제작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 인정받아 ‘2017년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아이안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경찰청은 미아방지 캠페인과 함께 롯데백화점을 통해 코드 아담제도를 실시한다. 코드아담 제도는 일정규모 이상 시설에서 실종아동 발생 시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즉시 경보발령 및 수색작업, 출입구 감시를 의무화한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