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택시운전사가 2일 개봉한다. 장훈 감독, 배우 송강호 주연의 영화 택시운전사가 오늘 개봉하는 가운데, 예매 관객수는 2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예매 관객수 19만3609명을 기록해 예매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전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군함도'는 예매 순위에서는 '택시운전사'에 밀려 2위를 기록 중이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항쟁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이다. 서울 지역의 한 택시 기사가 독일에서 온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가 택시 기사 '만섭',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를 연기했다. 이밖에 유해진, 류준열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영화는 영화다'(2008), '의형제'(2010) '고지전'(2011)을 만든 장훈 감독이 맡았다.
한편 최근 개봉한 군함도가 사실성 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역시 실화를 배경으로 한 택시운전사도 이같은 논란을 피할 수 있을 지도 관심이다.
군함도는 개봉 이후 극장 독점, 역사 재현의 사실성 문제 등 논란이 커지면서 감독과 제작사 측에서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