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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안랩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87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액 77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이 늘었다.
이날 함께 공시된 2분기 매출은 연결기준 358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억원, 12억원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안랩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각 사업부 별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늘었다”며 “엔드포인트플랫폼(EP)사업부는 랜섬웨어 등 각종 보안 이슈로 매출이 늘었고 네트워크(NW)사업부는 ‘트러스가드’ 관련 실적이 대규모 사업을 수주해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SVC)사업부도 클라우드 원격 관제 서비스 사업이 안착하며 전체 매출이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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