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2105억9500만원)보다 21.94% 감소한 1644억원이라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3조9089억원이었지만 당기순이익은 40.01% 줄어든 431억4800만원에 그쳤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주요 원재료인 원당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해 소재사업 수익성이 낮아지면서 전체 식품부문의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최근 원당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부터는 식품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