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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의 성장률이 둔화로 2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한 가운데 목표주가가 하향조정됐다.
메리츠종금증권은 14일 신세계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1만3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신세계의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766억원, 413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3.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9% 감소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의 2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크게 밑돌았다"며 "오프라인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률이 둔화와 저마진 상품 비중이 늘면서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부진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증권업계에서는 신세계가 하반기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의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어서다. 3분기의 경우 면세사업인 신세계DF의 적자폭이 축소되면서 연결기준 실적은 개선되겠지만 별도기준 실적은 예상보다 저조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신규 점포들의 성과가 예상보다 저조한 데다 구조적으로 오프라인 백화점의 이익률이 하락하는 점이 실적 발목을 잡을 전망이다.
양 애널리스트는 "면세점에서의 중국 인바운드 소비 회복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정부의 복합쇼핑몰과 아울렛 규제도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 당분간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 분석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14일 신세계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1만3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신세계의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766억원, 413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3.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9% 감소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의 2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크게 밑돌았다"며 "오프라인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률이 둔화와 저마진 상품 비중이 늘면서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부진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증권업계에서는 신세계가 하반기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의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어서다. 3분기의 경우 면세사업인 신세계DF의 적자폭이 축소되면서 연결기준 실적은 개선되겠지만 별도기준 실적은 예상보다 저조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신규 점포들의 성과가 예상보다 저조한 데다 구조적으로 오프라인 백화점의 이익률이 하락하는 점이 실적 발목을 잡을 전망이다.
양 애널리스트는 "면세점에서의 중국 인바운드 소비 회복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정부의 복합쇼핑몰과 아울렛 규제도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 당분간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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