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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소액주주연대모임의 이성호 대표는 “현재 롯데그룹이 추진중인 4개사(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쇼핑) 분할합병안은 주주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고, 롯데쇼핑의 위기를 다른 3개사 주주들에게 떠넘기려는 의도”라며 “이를 통한 지주회사의 신설은 특정주주의 그룹에 대한 지배권을 강화하고자 하는 불순한 의도로 소액주주들의 희생과 손해를 강요하는 부당한 경영행위”라고 강조했다.
롯데소액주주연대모임은 탄원서에 4가지 의문을 제기했다. ▲롯데쇼핑의 합병비율 산정 ▲최순실, 박근혜의 국정농단에 신동빈 회장이 연루된 점 ▲합병비율 산정가 및 매수청구가의 괴리 ▲롯데그룹의 조직적인 소액주주 탄압 등이다.
이들은 "합병비율의 산정에는 롯데쇼핑에서 현재까지 공시한 중국사업 영업적자 약 3조원 외에도 올해 막대한 손실과 잠재적 부실인 중국 선양 등 부동산 프로젝트, 사드 보복에 따른 유통사업부문의 미래사업위험 등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를 통한 지주회사의 신설은 특정 주주의 지배권을 강화하기 위해 소액주주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부당한 경영행위라고 강조했다. 소액주주연대모임은 향후 공정거래위원회 소발을 통해 이에 대한 해명과 조사를 촉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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